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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지난 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들이 13일 ‘민생안정 긴급 간담회’를 열고 민생안정과 정국불안 불식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논의를 통해 대국민 공동담화문도 채택한다.이 날 간담회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오후 2시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열리며 참여 시도지사들이 돌아가며 현 시국에 대해 발언과 대책을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