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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도무스디자인은 프리미엄 이태리 가구 브랜드 ‘폴로디바니(POLODIVANI)’를 국내 새롭게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폴로디바니’는 2000년부터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며, 론칭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다.특히 가죽 소재부터 재단, 마무리 공정까지 글로벌 이태리 소파 브랜드 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알타무라에서 100% 생산돼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폴로디바니의 소파는 두껍고 부드러운 이탈리아 파인 가죽을 사용해 앉았을 때 편안함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고스란히 살려 화려함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포근함과 도시적인 모던함을 선사한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폴로디바니의 페드로(FEDRO) 카우치 소파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주며, 고급스러운 로즈 브라운 색상으로 공간을 은은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게 도와준다. 여기에 기능성 팔걸이와 헤드레스트(머리받이)가 적용돼 사용자의 체형이나 자세에 따라 높이와 각도를 조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기다.더불어 도무스디자인은 페드로(FEDRO)에 이어 다양한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며, 폴로디바니 브랜드는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도무스디자인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작은 소품부터 고급수입가구까지 인테리어와 관련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따라 최상의 품질과 디자인, 편안함까지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