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이백만·정문수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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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직·이백만·정문수 ‘사의’ 표명
  • 최봉석 기자
  • 승인 2006.11.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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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닷컴=최봉석 기자]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과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14일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세 분이 사의를 표명했고, 이병완 비서실장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의 사표 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의표명과 관련해 윤 대변인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노무현 대통령은 이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윤 대변인은 전했다.한편, 이병완 비서실장의 사의설과 관련해 윤 대변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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