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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박재숙 서산시엄마순찰연합대장이 지난 11일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열린 대한민국 문화예술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봉사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문화예술스타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스타대상 조직위원회(대회 총재 한화갑, 대회장 이주영, 조직위원장 최영숙, 집행위원장 정우혁)가 주관한 것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은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 문화발전에 공이 큰 지방자치단체장, 기업인과 방송인 최불암씨와 송해, 정혜선씨 등이 수여했다.박재숙 회장은 여성행복시대 충남본부장 겸 서산시 지회장 직을 맡고 있으며 묵묵히 각 분야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20여년 이상 한 공적으로 이번에 문화예술 스타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본 상을 수상한 박재숙 회장은 "작은 봉사하나가 살맛나는 세상을 만든다"며 "목숨이 다하는 날 까지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하며 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