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및 경력직 각각 7명, 업무직 19명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오는 5월 출범을 앞둔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33명의 정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공단 설립 후 처음 모집하는 채용 분야로는 신규 사무직 6급이 3명이고, 신규 기술직 6급(기계, 전기, 조경, 전산) 4명, 경력 사무직 3급(팀장)과 4급이 각각 3명과 1명, 경력 기술직 4급(전기)과 5급(기계)이 각각 1명과 2명, 사무와 시설 보조에 각각 7명, 운전 1명, 매표와 주차에 4명이다.선발과정은 전 직종 응시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신규직은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경력직과 업무직은 인성과 적성검사를 실시한 후 마지막으로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3월 21일경 최종 선발한다.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정년(만 60세)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사람으로서 공고일 전일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신규 사무직 6급 및 업무직에 한해서는 지역인재채용 차원으로 거주지를 공고일 전일 경주지역으로 한정했다.원서접수는 오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채용홈페이지(//gjfmc.torc.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기타 채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채용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주시시설관리공단(☎ 054-760-7890 ~ 78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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