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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춘궁 기자] 고령군(곽용환 군수)에서는 3월 2일(목) 사)한국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를 이끌며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향상에 공로가 많은 농업경영인회 진일환 전 회장, 이헌석 감사, 배재근 감사, 서보혁 부회장, 이병태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감사패를 수여한 사)한국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전종섭)는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전종섭 농업경영인 회장은 “행복한 농촌,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우리 연합회가 여러 활동을 하지만, 농촌 학생들의 교육이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며 “고령의 미래를 위해 명품교육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고령군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곽용환 군수)은 농업발전과 농촌 화합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 한해도 고령군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