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클래식 피아니스트 강우성·김준, 12일 재즈밴드 고희안 트리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2017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특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전문대리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인 2017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전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고 타사 브랜드를 포함한 중고 피아노를 최고가에 보상·교환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오는 11일과 12일 행사장에서는 특별 연주회도 개최될 예정이다.오는 11일 오후 5시에는 피아니스트 강우성과 김준이 함께하는 건우회의 클래식 콘서트가 열리고 12일 오후 4시에는 재즈 연주그룹 고희안 트리오가 선보이는 재즈콘서트가 열려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가 들려주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또 야마하가 제공한 초대장을 지참하는 페어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을 나눠주며, 행사기간 동안 그랜드피아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신 네트워크 기술이 탑재된 야마하의 인기 데스크톱 오디오 ISX-803을 증정한다.더불어 작지만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는 GB1K 모델의 구매 고객에게는 야마하의 베스트셀러인 조명일체형 데스크탑 오디오 LSX-70이 제공된다.한편 2017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는 1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오는 31일까지 서초동 야마하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