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호남경선 열기, 민주당보다 국민의당이 더 뜨거워”
상태바
주승용 “호남경선 열기, 민주당보다 국민의당이 더 뜨거워”
  • 조아라 기자
  • 승인 2017.03.28 11:1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국민의당 후보는 본선 외나무다리에서 만나야”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8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일보 조아라 기자]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8일 “저는 국민의당의 주말 호남 경선과 민주당의 호남 경선 결과를 지켜보면서 국민의당의 경선 열기가 훨씬 뜨거웠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경선과 관련 “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본선 외나무다리에서 만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경선은 대부분 유권자가 현장에 오지 않고 ARS로 투표에 참여했다. 현장에 직접 온 유권자는 현장투표, 대의원투표를 합쳐 1만3919명 뿐이었다”며 “그러나 국민의당은 9만 명이 넘게 비 오는 날씨에도 (투표소를) 찾아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주 원내대표는 “호남지역민께 감사하다”며 “오늘은 부울경에서 국민의당 경선이 열린다.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국민의당 후보 3명이 부울경 유권자들 앞에서 공정한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의 정책을 제시할 것이다.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무지개 2018-03-28 11:29:28
국민여러분 도와주십시오 !
마지막이 될줄 모르는
손학규의 정치인생이
꽃피울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