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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11일 제22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14일까지 4일간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등을 포함하여 총 10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한다.임시회 셋째 날인 13일은 가뭄대비 용수개발 현장 등 관내 주요 사업현장 4개소를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우종재 의장은 “이번 회기 중 현장방문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라며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