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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치부] 통일부는 남북정상회담의 연내 추진 보도와 관련해 “보도 내용은 통일부가 국무조정실에 제출한 ‘2007년도 연두업무계획에’에 포함돼 있지 않다”며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현재 논의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통일부 한 관계자는 “언론에 보도된 보고서는 2006년 남북관계를 평가하고 2007년 남북관계를 전망한 내부 실무참고자료에 불과하다”며 “업무추진계획서가 아니”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