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신한은행, 예비 창업주 지원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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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콘텐츠·신한은행, 예비 창업주 지원 위한 MOU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4.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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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뉴딘콘텐츠 김대현 경영전략본부장(왼쪽)과 김효연 신한은행 코엑스 지역단장 겸 무역센터기업금융센터장이 스트라이크존 예비 창업주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뉴딘콘텐츠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지난 12일 신한은행과 예비 가맹점주의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비 가맹점주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업계 최초로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론’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예비 가맹점주들은 스트라이크존 창업 시 기존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기계 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리스 제도에 더해 최대 7000만원의 인테리어 대금에 대한 금융 지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스크린야구 예비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 진행,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제도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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