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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지난 12일 신한은행과 예비 가맹점주의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예비 가맹점주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업계 최초로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론’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이로써 예비 가맹점주들은 스트라이크존 창업 시 기존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기계 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리스 제도에 더해 최대 7000만원의 인테리어 대금에 대한 금융 지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스크린야구 예비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 진행,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제도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