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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한경희 듀얼무선 진공청소기(VS-1000)’ ‘타이탄’이 지난달 17일 홈앤쇼핑 첫 방송에 이어 14일 추가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타이탄은 사이클론 기술을 탑재해 분당 2200회의 회전 속도를 갖춘 업라이트 청소기다. 손으로 잡고 세밀한 틈새를 청소하는 핸디형과 선 채로 바닥을 청소할 수 있는 스틱형으로 ‘투인원(2 in 1)’ 사용도 가능하다. 무선으로 청소를 할 수 있고 4개의 LED 램프를 장착해 어두운 곳이나 침대 밑 소파 등 보이지 않는 곳도 청소할 수 있다.변지환 한경희생활과학 사장은 “타이탄은 짧은 충전 시간으로도 거실 소파는 물론 틈새 청소가 가능한 무선 청소기”라면서 “현존하는 동일 사양의 업라이트 청소기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