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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락앤락[115390]은 18일 ‘2017 쿨러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쿨러백 시리즈는 ‘쿨러토트백’과 ‘캔 홀더 쿨러백’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약보온·보냉 효과가 있어 내부 온도와 음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쿨러토트백은 보냉 기능에 베이지·오션블루 색상, 패턴 디자인을 더 했다. 6L와 8L 두 가지 크기로 구성돼 용도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다.캔 홀더 쿨러백은 분리 가능한 내부 디바이더가 있어 모두 9개의 캔 음료를 개별 보관할 수 있다. 사각 형태로 쓰러지지 않아 보관과 운반도 용이하다. 톤 다운한 색감의 노란색과 스카이블루 색상으로 구성해 남녀 공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직장 등 일상생활과 야구장 등 야외에서 쿨러백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각각의 상황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락앤락 신규 쿨러백 2종과 함께 올 봄부터 여름까지 바깥에서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쿨러토트백과 캔 홀더 쿨러백 두 제품 모두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과 대형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