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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다음 달 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서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닉케어는 분당 3만1000여회 진동을 통한 미세한 공기 방울로 치아 표면은 물론 치아와 잇몸 사이 플라크까지 제거해주는 음파칫솔이다.필립스는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이 소닉케어만의 음파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개인 구강 상태에 맞는 소닉케어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도록 ‘나에게 맞는 소닉케어 찾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매장 내 터치스크린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구강 상태와 양치 습관 등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필립스 소닉케어 어플리케이션이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부터 최근 출시된 하이엔드급 성인용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딥 클린 에디션’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구강 헬스케어 제품들을 추천해준다.필립스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이 추천 받은 제품을 실제 체험할 경우 ‘소닉케어 센서티브 칫솔모(HX6053․05)’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필립스코리아 한 관계자는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의 구강 건강 선물 아이템으로 소닉케어를 추천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