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中 ‘2017 캔톤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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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中 ‘2017 캔톤 페어’ 참가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4.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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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캔톤 페어’의 코웨이 부스에서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전시회 참관객들에게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코웨이[021240]는 19일까지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캔톤 페어’에 참가해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쥬서기 등 3개 범주에서 모두 16개 제품을 전시한다.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질 문제가 이슈화됨에 따라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찾는 해외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캔톤 페어는 지난 1957년에 시작해 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최대 규모의 수출입 전시회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저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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