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좋은책신사고의 초등학교 학습지 ‘스마트쎈’이 학부모 체험단 ‘쎈스맘’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교 3~6학년 자녀가 있고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다음달 8일부터 2개월 동안 활동하고 이 기간 동안 스마트쎈 학습지, 스마트 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쎈은 초등학교 3~6학년 전 과목 학습지로 스마트 러닝이 결합돼 전용 앱으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학업 성취도와 성적을 관리해준다.

스마트 펜으로 학습지 내 문제를 인식하면 해당 강의가 앱을 통해 자동 재생되고 채점, 서술형 첨삭, 오답 노트까지 자동 실시된다.

이경륜 스마트쎈 사업본부 본부장은 “실제 제품을 이용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스마트쎈의 첫 공식 체험단을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쎈스맘에게는 제품 사용 후기 작성 등 온라인 홍보 활동 과제가 주어지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혜택도 제공한다. 쎈스맘 신청은 스마트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