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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한독[002390]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자사의 숙취해소제 ‘레디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레디큐 컴투스프로야구2017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 최고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와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미지를 사용한 패키지 디자인에 게임 아이템 당첨 이벤트 코드가 부착돼 게임에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아이템을 100% 받을 수 있다.레디큐는 울금(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의 체내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한 숙취해소제로 달콤한 열대과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누적 판매량 1000만병 돌파를 앞두고 있다.한독 관계자는 “레디큐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이 프로야구와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핵심 연령대여서 이번 컴투스프로야구와의 협업에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며 “올해는 온라인 게임 및 스포츠 마케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누적 판매량 1000만병 돌파를 앞두고 있는 레디큐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한독은 컴투스와 함께 레디큐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