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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삼천리자전거[024950]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에서 열리는 ‘서울 안전체험한마당’에 참가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삼천리자전거는 이번 행사의 생활 안전 프로그램 가운데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코너를 통해 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삼천리자전거는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는 곧 ‘차’라는 개념을 알게 하고 자전거 체험을 통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유치원생~초등학생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올바른 자전거 탑승법과 안전모·보호대 착용법, 수신호 교육 등을 실시한다.삼천리자전거 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의 확립을 돕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