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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이오코리아는 최근 기존 케어 프로그램에 업계 최초로 새롭게 도입한 음파장비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기존 자체 운영하던 에스테틱 브랜드 ‘닥터 힐럭스 뷰티 뱅크’에 음파장비를 새롭게 도입한 뒤 3개월 만에 문의 전화와 효과를 직접 체험한 고객 수가 평소보다 늘어났다.이오코리아가 이번에 새로 도입한 음파장비는 3~50Hz(1초당 3~50회)의 음파 진동을 인체에 수직으로 전달해 주파수에 따라 신체 부위별 집중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10분여 간의 음파 운동 등 음파 관리와 LED ‘컬러 테라피’가 추가되면서 이오코리아가 그간 제공한 기존 스킨케어 프로그램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이오코리아 측은 내년 말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최대 300여 개까지 가맹 사업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임승미 이오코리아 대표는 “처음 음파장비 도입 이후 전신 관리 프로그램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20% 가량 증가했다”면서 “닥터 힐럭스 뷰티뱅크 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만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