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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퍼시스그룹[016800]이 퍼시스의 대구센터 쇼룸과 일룸의 대구 프리미엄 샵을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개장한 대구센터 쇼룸은 퍼시스의 오피스 공간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지역 내 최다 사무 가구를 보유하게 됐다.이에 따라 퍼시스 측은 직군별 오피스 솔루션을 적용한 사무 환경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퍼시스 대구센터 쇼룸은 이외에도 회의 공간과 휴게 공간 등 각 사무 공간에 적합한 퍼시스의 주요 제품들을 전시했다. 어메니티 제품들로 조성된 라운지 공간도 별도 마련했다.마감재와 바닥재 등 종합적인 오피스 공간 구성을 위한 통합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퍼시스 대구센터 쇼룸에서는 같이 볼 수 있는 일룸 대구 프리미엄 샵은 전국 일룸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다. 1층은 침실 가구, 2층은 거실과 학생 가구를 전시한다.특히 유러피안 스타일의 컨셉 하우스 전시 공간을 통해 가장 보편적인 주거 형태인 아파트에서의 공간 활용법과 효율적인 인테리어를 제안한다.알레산드로 멘디니 디자이너와 협업해 디자인한 프리미엄 거실 가구인 ‘리가’ 시리즈도 전국 매장 중 최초로 전시한다.퍼시스그룹 한 관계자는 “퍼시스 대구센터 쇼룸과 일룸 대구 프리미엄 샵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접점을 넓히고자 하는 활동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 퍼시스와 일룸이 제안하는 사무 환경·주거 공간의 중요성과 브랜드 가치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