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edm유학센터는 지난 2013~2016년까지 3년간 전국 지사를 통해 해외 대학·대학원에 합격한 건수가 3775건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평균 1200건 정도다.

합격 대학들은 세계 랭킹 상위 대학부터 아트 앤 디자인 명문 대학까지 다양하다.

영국의 런던대학교(세계 랭킹 7위) 46건, 에든버러대학교(세계 랭킹 19위) 43건, 킹스컬리지 59건, 런던정경대학교 11건, 워릭대학교 111건, 맨체스터대학교 146건, 골드스미스 대학교 178건 등 영국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미국에서도 펜실베이나주립대학교와 일리노이대학교 등에서 합격자가 나왔다.

노동완 edm유학센터 대표는 “해외 대학과 대학원 등 정규 유학은 각 학교의 공식 지원 자격 등을 확인하고 실제 합격 사례 분석을 통해 학생 개인별 지원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면서 “edm유학센터는 앞으로도 유학 준비생의 해외 대학·대학원 입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격 건수는 대부분의 고등교육기관이 9월에 개학하는 미국과 영국 등 해외 대학의 상황에 따라 지난 2013~2016년까지 3년간 입학자들을 대상으로 통산했다. 복수 합격자와 조건부 합격자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