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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다가오는 제29회 중소기업주간에 맞춰 내달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홍보교육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언론홍보·SNS전략’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2개의 강의로 구성된다.먼저 기업담당 현직 기자가 언론의 특성, 보도자료 작성기술, 기업의 평판관리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두번째 강의는 온라인 홍보전문가(오기자 교수)가 B2B기업의 SNS활용 전략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실전 마케팅기법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홍보교육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임직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의 중앙회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추문갑 중기중앙회 홍보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업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홍보전략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유용한 강의가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고 교육에도 참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