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바른컴퍼니[018700]의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는 자체 제작한 청첩장 14종과 타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한 14종을 포함한 신제품 28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어페이퍼가 자체 제작한 청첩장 신제품 14종은 포토 청첩장과 일러스트 청첩장, 레이저 청첩장, 리본 청첩장 등이다.

특히 ‘BH7626’, ‘BH7627’은 프리미어페이퍼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포토 청첩장이다. 꽃·하늘 사진 위에 신랑신부의 이름과 예식일을 금박 가공했다.

‘BH7615’는 초록색 나뭇잎 일러스트를 넣었고, 핑크색의 ‘BH7624’는 앞면 전체에 금박 가공한 디자인을 입혔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디자인 카드 브랜드 페니클레와의 5종, 호텔 청첩장 브랜드 제이플레져와의 9종이다.

페니클레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 가운데 ‘PR2002’는 하늘색 천에 크림색 장미 자수를 놓은 이미지를 적용했고 ‘PR2001’은 일러스트와 리본 장식으로 표현했다.

제이플레져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 위에 금박과 큐빅 등 포인트 장식을 넣었다. ‘PR1005’는 남색 바탕에 모서리 부분만 금박을 입혔다.

이번 프리미어페이퍼 신제품은 프리미어페이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