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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메리메이드코리아는 다음 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패키지’ 청소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예비 엄마와 신생아를 둔 가정과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가족 구성원 특성에 따라 위생과 건강, 면역력 증강,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는 맞춤형 청소 서비스다.신생아를 둔 가정의 경우 주방과 욕실, 아기 방, 매트리스에 항균과 살균 소독을, 초등학생~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 대해선 자녀 공부방 청소와 정리정돈 서비스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의 경우 미세먼지 제거와 집안 전체 살균 소독 서비스를 선별적으로 제공한다.김호영 메리메이드코리아 대표는 “메리메이드는 향후에도 청소를 통해 행복과 건강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메리메이드 서비스 상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