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황금연휴’ 안심수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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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황금연휴’ 안심수칙 공개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4.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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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이 소개한 황금연휴 도난사고 예방 안심수칙. 사진=KT텔레캅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KT텔레캅은 28일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사건사고 데이터를 분석과 도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수칙을 공개했다.

KT텔레캅이 최근 2년간 회사에 접수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건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는 새벽 시간대로 전체 사건사고 가운데 40% 정도가 새벽 2~6시 사이에 집중 발생했다. 사고는 토요일에 집중됐고 도난, 파손, 화재 순으로 빈번했다.

KT텔레캅이 공개한 안심수칙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세 휴가 일정 공유 삼가 △여행 전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 및 출입문과 모든 창문, 우유 투입구 등 작은 구멍도 꼼꼼히 점검 △작은 조명을 켜두거나 TV ‘예약 켜짐’ 등을 설정해놓고 전단과 신문, 택배 등이 쌓이지 않도록 경비실이나 배달 업체에 통보 △현금이나 귀중품은 미리 안전한 장소에 별도 보관 등의 내용이 담겨졌다.

KT텔레캅 관계자는 “황금연휴에 여행을 떠나기 전 안심수칙을 숙지해 도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면서 “KT텔레캅은 연휴 기간 동안 소비자들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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