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아리랑TV ‘프로슈머 랩 101’로 전 세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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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아리랑TV ‘프로슈머 랩 101’로 전 세계 전파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4.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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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전 KBS 아나운서, 방송인 크리스티나 등이 아리랑TV ‘프로슈머 랩 101’ 방송 녹화를 하고 있다. 사진=자이글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자이글[234920]은 다음 달 2일 아리랑TV 프로그램 ‘프로슈머 LAB 101’을 통해 소개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프로슈머 LAB 101은 세계 시장에 내놓은 국산 제품들을 세계 소비자의 시선으로 실험과 체험 그리고 분석을 통해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이글의 방송은 다음 달 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당일 홈페이지를 포함해 오전 6시 30분 방송된다.

자이글 한 관계자는 “자이글은 지난 2011년 첫 일본 진출 이래 지난해까지 4000만달러 수출 실적을 기록해왔다”면서 “최근 미국과 중국 시장에 진출해 수출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고 이번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자이글의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소개·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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