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TIPA 어워드 2017’ 4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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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TIPA 어워드 2017’ 4개 부문 수상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4.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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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 어워드 2017’에서 수상한 니콘의 제품.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유럽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TIPA 어워드 2017’에서 ‘D5600’, ‘쿨픽스 W100’, ‘PC 니코르 19mm f/4E ED’, ‘키미션 360’ 등 4개 제품이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TIPA 어워드’는 전 세계 주요 카메라·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과 기술 편집자가 매년 투표를 통해 부문별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D5600은 ‘베스트 DSLR 엔트리 레벨 카메라 부문’에서, 쿨픽스 W100은 ‘베스트 러기드 카메라 부문’에, PC 니코르 19mm f/4E ED는 ‘베스트 프로페셔널 렌즈’에, 키미션 360은 ‘베스트 360도 카메라 부문’에서 수상했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유럽에서 권위와 신뢰를 갖고 있는 TIPA 어워드에서 수상을 거둔 것은 세계 최고의 카메라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향후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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