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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앨범’ 체험 이벤트를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개인 소유의 사진 앨범을 지참한 현장 방문객 100명에게 한국후지필름의 ‘이어앨범 제작권’을 무료로 선착순 증정한다. 이는 교보문고 강남점에 이어앨범 입점 판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이 밖에 이어앨범 특가할인 판매 및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 가능한 이어앨범 특징을 알리기 위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한편 이어앨범은 한국후지필름의 독자적인 첨단 사진분석기술(Image Organizer)을 활용해 수천 장의 사진 데이터를 선별, 배치해 한 권의 앨범을 자동 제작해주는 프리미엄 포토북 서비스다.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쉽게 사진을 찍고, 바로 저장이 가능해 방대한 양의 사진을 쌓아두기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며 “이번 기회에 이어앨범의 인공지능 사진 편집 기술을 이용해 그동안 모아두기만 했던 정리가 안된 사진들을 손쉽게 하나의 앨범으로 만들어 소중히 보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