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평창올림픽 가장 중요한 성공 요건”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10일 오후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교육 현장인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을 방문해 교육 참석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이 위원장은 “자원봉사는 2018 평차 대회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건”이라며 “성공적인 자원봉사를 위해서는 교육이 필수”라고 전했다.이어 “모든 분들이 교육과정을 잘 이수해 9개월 후 평창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조직위는 지난 4월 7일부터 서울 등 전국 20개 지역 38개 교육장에서 개인 자원봉사자 1차 기본교육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