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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제2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7)’에 참가해 4K UHD 프로그램 콘텐츠 제작 등 제작 환경을 위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소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프로 4K 캠코더’와 ‘하이 프레임 레이트(HFR)’,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의 4K 스튜디오·시네마 카메라 등 모든 범주에서 4K를 지원하는 카메라 라인업과 4K 라이브 제작 시스템을 중점 전시한다.이어 ‘UHD 핸드-헬드 캠코더’로 HDR 촬영이 가능한 새로운 HDR 제작 방식도 소개할 예정이다.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관계자는 “소니는 전 세계적 화두인 4K UHD, HDR, IP 라이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시대 흐름에 맞춰 만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KOBA 2017은 오는 16~19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