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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하농이 서울 주요 백화점에서 그리스 천연 매트리스 코코맡과 프랑스 주방가구 라꼬르뉴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코코맡 팝업스토어는 오는 17~20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고 라꼬르뉴 팝업스토어는 오는 28~다음달 8일까지 갤러리아 본점 식품관에서 진행된다.코코맡 팝업스토어에서는 매트리스 ‘피타고라스’를 포함해 다양한 모델의 친환경 침대를 만날 수 있다.코코맡 매트리스는 말총과 해초, 코코넛 섬유 등 천연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습도 조절과 통풍이 좋아 여름철에 사용하기에 용이하다.라꼬르뉴 팝업스토어에서는 ‘꼬뉴페 1908’ 제품을 선보인다.꼬뉴페 1908은 9가지의 다양한 몸체 색상으로 여름철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탑재된 ‘볼티드 오븐’은 아치형 디자인으로 뜨거운 공기가 내부를 고르게 순환하도록 하고 오븐 내 습도 유지, 열 손실 방지 등 기능을 한다.제품과 큐레이션 문의는 하농 본사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