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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블루에어는 블루 ‘퓨어 211’을 롯데하이마트에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블루 퓨어 211는 블루에어의 서브브랜드 제품으로 적용 공간의 담배 연기, 먼지와 꽃가루 등 오염 물질을 1시간에 5번씩 실내 공기 질을 정화한다. 360도로 주변의 공기를 흡입해 정화한 뒤 팬이 정화된 공기를 순환시킨다. 하단 전체에 프리 필터도 장착됐다.블루에어 측은 블루 퓨어 211을 하이마트 최대 200개 지점까지 확대해 판매할 예정이다.조나스 홀스트 블루에어 해외사업 담당 이사는 “최근 위험한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로 환기가 어려워지고 각종 생활 먼지들까지 더해져 실내 공기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출시된 블루 퓨어 211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과 소통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