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신제품 올인원 플래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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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신제품 올인원 플래시 출시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5.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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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출시한 올인원 플래시 ‘HVL-F45RM’.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소니코리아는 올인원 플래시 ‘HVL-F45RM’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공식판매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HVL-F45RM은 기존 ‘HVL-F43M’에 비해 더 작고 가벼워진 크기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탑재했다. ‘퀵 쉬프트 바운스 시스템’도 적용돼 플래시 헤드를 좌우로 각각 180도, 상하 158도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방향에서 라이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버튼과 이음새 부분도 실링 처리한 방진·방적 설계로 야외에서도 용이하다.

여기에 가이드 넘버 45의 광량을 제공하고 발광 시스템을 통해 조사각과 광량, 노출 보정, 발광 타입 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두운 실내와 야간, 역광 등 다양한 촬영 상황에서 사진과 영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210회 정도 발광하고 2.5초 가량의 재충전으로 실내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고속 동조(HSS)를 지원해 카메라가 지원하는 모든 셔터 속도에서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광동조와 함께 전파식 무선 동조 기능을 지원하고 LED 라이트를 탑재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HVL-F45RM은 무선 제어가 가능해 상황에 맞게 발신기나 수신기로 선택 활용할 수 있고 실내외 촬영 환경에서 주변 조도에 구애 받지 않는 사진 촬영을 돕는다”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사진을 촬영코자 하는 사진가들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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