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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몬스가 올 10월 29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토드 셀비(Todd Selby)’의 ‘The Selby House: #즐거운 나의 집’ 전시에 협찬 후원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토드 셀비는 인물과 공간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이 담긴 사진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해 온 아티스트로 각종 분야를 넘나들며 비주얼 커뮤니케이터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몬스 침대는 이번 전시에서 토드 셀비의 사적 공간인 거실과 침실, 작업실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셀비 더 네이버’ 섹션에 침대 프레임,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시몬스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 분야와의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동시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