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4차 산업혁명’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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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4차 산업혁명’ 세미나 진행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5.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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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이 2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신형원 삼성경제연구소 박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에스원은 2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비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기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전략 컨설팅을 담당하는 신형원 박사가 연사로 초청돼 ‘4차 산업혁명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신 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소비자가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늘어나면서 유통 단계가 축소, 소멸될 것”이라며 “제조자가 직접 소비자와 연결되는 D2C 사업 모델이 확산되기 때문에 기업들이 어떤 방법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인가가 기업 경영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영수 에스원 고객지원실 부사장은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에스원도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보안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고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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