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손오공은 팽이를 발사체로 한 ‘슈팅 메카니멀’의 마지막 라인인 ‘도라’를 공개하고 전국 대형마트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도라는 팽이 발사형 메카니멀인 ‘푸킨’과 ‘트렘’, ‘볼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터닝메카드W 시즌2’의 주요 캐릭터 가운데 하나로 지네 형태의 메카니멀이다. 2차원 메카니멀들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팽이 발사형 메카니멀은 ‘터닝카(자동차)’에서 ‘메카니멀(로봇)’로 변신하는 순간 팽이가 발사돼 회전한다.손오공 관계자는 “도라를 비롯한 팽이 발사형 메카니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손오공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참신한 제품들로 즐거운 놀이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