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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강영중 대교그룹[019680] 회장이 합창을 통해 ‘소통’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대교는 강 회장이 기업 소통문화를 진작시키고 임직원들의 상호 신뢰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코러스대교’ 합창 대회를 실시해오고 있다면서 25일 이같이 밝혔다.코러스대교는 전국 본부 단위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강 회장은 서로 친목을 도모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코러스대교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대교 관계자는 “구성원의 열정과 결속력은 회사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면서 “앞으로도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 젊고 생동하는 기업문화를 지속해나갈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