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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와 인도의 사회적기업 랑수트라와 인더스트리PT와 협업해 한정판 ‘헤미오르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헤미오르드 컬렉션은 랑수트라와 인더스트리PT 소속 공예가들과 협업해 제작한 제품으로 한국과 일본, 영국,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페인 등 9개국 이케아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케아 광명점에서는 홈퍼니싱 액세서리 구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품은 천연 소재와 나뭇잎 패턴 자수가 들어간 쿠션 커버와 의자 패드, 테이블 장식 보, 수납함, 재생 가능한 바나나 섬유로 만든 가방과 바구니 등으로 구성됐다.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는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경제적 기회를 누리지 못했던 여성들이 능력을 존중 받고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