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대교[019680]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달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2위는 메가스터디, 3위는 리젠이 꼽혔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가 국내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16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달 24일~지난 25일까지 1030만3431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교, 메가스터디, 리젠, 웅진싱크빅, 비상교육, 멀티캠퍼스, 메가스터디교육, 능률교육, 메가엠디, 청담러닝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대교는 참여지수 4만967, 미디어지수 22만8606, 소통지수 5만1868, 커뮤니티지수 133만5647, 시장지수 38만2312 등 브랜드 평판지수 283만9400으로 1위에 올랐다.메가스터디는 참여지수 99만1935, 미디어지수 6만1020, 소통지수 28만6344, 커뮤니티지수 42만8901, 시장지수 7만952 등 브랜드 평판지수 합계 183만9152로 2위를 차지했다.3위 리젠는 브랜드 평판지수 합계 153만3797로 분석됐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간 소통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등을 측정해 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