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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오토비스는 회사의 ‘자동 물걸레 청소기’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오토비스의 자동 물걸레 청소기는 1분에 1000회 이상 앞뒤로 왕복하는 2개 걸레 구동판으로 찌든 때와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 기존 걸레를 빨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전용 일회용 청소포도 지원된다.오토비스 측은 가정에서 스트레스로 느끼는 바닥 물걸레 청소에 이를 저감하는 회사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오토비스 관계자는 “최근 예비부부들이 맞벌이 등으로 손쉽게 가사 일을 할 수 있는 스마트한 가전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면서 “오토비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젊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