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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완구기업 마텔이 ‘옥토넛 대형 탐험선 A’를 세계 시장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옥토넛 대형 탐험선 A는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에 등장하는 ‘버나클 탐험선 A’를 큰 크기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존 탐험선 A의 실측 크기가 패키지 박스 기준 가로 31cm, 세로 27.5cm이지만 이번 대형 탐험선 A는 가로 61cm, 세로 35.5cm로 2배가량 커졌다.제품 뒷면을 열면 탐험선 내부를 볼 수 있고 쉘링턴 피규어와 해양생물, 바다생물 카드, 구조 바스켓, 로프 등 모두 16가지의 액세서리가 들어 있어 바다생물 구조 활동 등 역할 놀이도 할 수 있다. 제품 위쪽에 달린 안테나와 불가사리는 야광 처리됐다.마텔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마텔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마텔 관계자는 “탐험선 A의 제품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옥토넛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