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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토탈리빙숍 저스트홈이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입점했다고 31일 밝혔다.저스트홈은 침구류를 중심으로 현대인의 힐링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토탈리빙숍이다. 자연에서 오는 편안한 감성과 기능을 더한 소재의 침구류에 현대적인 감각을 믹스해 새로운 홈스타일을 제안하고 감성적 공간을 추구한다.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서울 동남부 상권의 랜드마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렛(outlet)과 전문몰(mall)이 결합된 ‘상생형 쇼핑몰’로 저스트홈은 몰관 2층에 입점했다.저스트홈은 가든파이브 매장 오픈을 기념해 워싱면스프레드 제품을 200장 한정으로 3만9000원에 판매한다.저스트홈 관계자는 “가든파이브점이 동남부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기본으로 모던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미니멀한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제대로 된 힐링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저스트홈은 가든파이브점을 포함해 현대백화점 천호점, 중동점, 킨텍스점, 판교점, 울산점, 울산동구점, 충청점, 부산점, 대구점, 현대시티아웃렛 동대문점, 디큐브시티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