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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박홍근홈패션은 대나무 소재 여름침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박홍근홈패션이 출시한 이번 여름침구의 대나무 소재는 천연 대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로 항균과 소취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대나무 소재에 요철을 주는 리플 가공으로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했다.이번에 출시한 ‘대나무 소재 오퍼스 침구 세트’는 북유럽 스타일의 여름 이불로 파란색 색상을 입혔다.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올 여름이 예년보다 유난히 무덥고 길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능성을 더한 여름침구 소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소비자에게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