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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는 전자레인지에서도 그릴(구이) 요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릴’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그릴은 그릴 요리의 조리 방식과 전자레인지의 편리함을 적용한 제품이다. 위아래 발열판이 음식에 직접 닿아 전자레인지에서 요리해도 음식의 양면을 동시에 구울 수 있다.커버 방향에 따라 두 가지 조리법을 활용할 수 있는데 커버를 용기 안으로 들어가도록 음식 위에 올려놓으면 바닥과 윗면에서 직접 열을 가열해 익혀지는 ‘양면 구이식’ 조리를 할 수 있고 커버를 반대로 회전하면 본체에 바닥과 윗면의 열이 순환돼 베이킹과 그라탕 등 오븐 스타일의 요리가 가능하다.타파웨어 스마트 그릴은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나 고객 상담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