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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상업적 활용이 가능한 스톡이미지 저작권 유통을 하는 유토이미지는 최근 시행한 정기결제 회원권이 론칭 한 달 만에 누적회원 수 100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정기결제 상품은 3개월 의무 사용기간이 지나면 언제든 해지가 가능하다. 1년 내내 이미지 사이트를 이용할 필요 없이 필요한 때에 이미지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용이한 것이다.유토이미지 관계자는 “기존 이미지 사이트의 회원권은 1년 치 선불로 내는 경우가 많아 부담이 컸다”면서 “하지만 이 상품은 결제도 월 단위로 분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