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이두원 예원건설 대표이사가 정용기 국회의원, 시사매거진2580이 주최 주관한 '2017 글로벌 신한국인대상'에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2017 글로벌 신한국인대상 조직위는 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 소회의실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두원 대표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천시 교육·교통·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이 같은 상을 수여했다.
이두원 예원건설 대표는 포천경찰서 교통발전추진위원회 위원장과 포천시민축구단 후원회장, 포천시 인재장학재단 이사. 중소기업 포천시진흥회장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천시 교육·교통·체육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글로벌 신한국인대상은' 시민의 권익증진활동 및 공직부문에서 지역과 국가의 경제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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