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소니코리아는 오는 10~11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울트라 코리아는 올해 6회째로 아시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이다.소니코리아는 오디오 브랜드 ‘엑스트라 베이스’로 이번 행사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메인 무대에 대형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를 마련하고 소니 오디오 제품인 ‘XB 시리즈’의 이어폰과 헤드폰, 스피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존’도 선보일 예정이다.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EDM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 오디오 제품인 XB 시리즈와 함께 클럽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