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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는 대회기간동안 원할한 인력운영을 위한 “FA 인력 매니저 워크숍”을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전예현)에서 8 ~ 9일(2일간)일정으로 55개 FA 인력매니저와 인력 운 영국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베뉴이제이션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설명하고, 인력 유형별 서비스 제공 계획 발표 및 토론, 베뉴별 인력관리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전예현 원장은 “이번 워크숍 기간 동안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제공하여 인력 매니저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