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000만원, 전국 매장서 실시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스크린 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이 삼성증권[016360]과 함께하는 ‘럭키홈런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전국 레전드야구존 매장에서 진행된다. 로그인 후 기록모드로 진행하면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는 게임이 진행되는 9이닝 동안 1회, 4회, 7회 선두타자가 홈런을 칠 경우 상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난이도와 당첨여부에 관계없이 전 경기 총 3번의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총 상금은 1000만원이다. 럭키홈런을 친 당첨자에게는 선착순으로 5만원이 삼성증권 계좌를 통해 지급된다. 이벤트 당첨자 중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는 상금과 함께 최대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김병준 레전드야구존 대표는 “지난 럭키홈런 이벤트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삼성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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