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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휘슬러코리아는 회사의 ‘마에스트 시리즈’의 플래그십 라인인 ‘제니스 쿡탑’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마에스트 시리즈 제니스 쿡탑은 ‘미라두 코팅 기술’을 적용해 일반 글라스와 세라믹 상판보다 긁힘 저항력이 70% 이상 높다.여기에 두 개의 사각형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마에스트 브릿지’ 기능을 적용해 길이가 긴 그릴 팬에 조리가 필요한 구이와 전골 요리가 가능하도록 했다.자동으로 불을 조절하는 ‘마에스트 오토 쿡’ 기능으로 해동과 우리기 그리고 끓이기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조리할 시 조리법에 가장 적합한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해준다.‘마에스트 부스터’ 기능도 장착해 고온으로 짧은 시간에 빠르게 요리할 수 있도록 했고 상온에서 조리 시에도 3~4분내 면 요리를 완성시키는 ‘마에스트 오토N(누들)’ 기술도 새롭게 적용했다.제품 상판에는 휘슬러를 상징하는 ‘이다’ 패턴을 적용했다.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휘슬러코리아는 명장(마에스트)이 직접 1대1로 제품 설치부터 관리까지 전담하는 ‘마에스트 서비스’도 진행해 서비스도 완벽히 책임지고 명품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신제품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휘슬러 갤러리와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휘슬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